《Some of All My Work》 캐서린 번하드 전|MZ가 사랑하는 유쾌하고 대담한 현대미술

전시 소식

《Some of All My Work》 캐서린 번하드 전|MZ가 사랑하는 유쾌하고 대담한 현대미술

탄탄아트 2025. 5. 15. 14:39

 

전시 소개: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

 

미국 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Katherine Bernhardt)의 대규모 회고전 《Some of All My Work》이 2025년 6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여 년간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며, 약 140점의 회화와 조각 작품이 전시됩니다.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 전시포스터

전시 정보

 

  • 전시 기간: 2025년 6월 6일(금) ~ 9월 28일(일)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전시실

 

    • 관람 연령: 전 연령 관람 가능
    • 입장료:
      • 성인: 22,000원
      • 청소년(13~18세): 17,000원
      • 어린이(3~12세): 15,000원
    • 도슨트 안내 : 매주 화, 수, 목, 금 3회차로 운영 예정

 

 


슈퍼 얼리버드 & 얼리버드 티켓 안내

 

전시 개막 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얼리버드 및 얼리버드 티켓이 아래 일정에 따라 판매됩니다:

  • 슈퍼 얼리버드: 2025년 4월 24일(수)부터 4월 30일(화)까지, 30% 할인
  • 얼리버드: 2025년 5월 1일(수)부터 5월 15일(수)까지, 20% 할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캐서린 번하드 (Katherine Bernhardt) 작가

작가 소개: 캐서린 번하드 (Katherine Bernhardt)

 

캐서린 번하드(1975년생)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현대 미술가로, 일상 속 소비재와 대중문화 아이콘을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붓질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시각 언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번하드는 시카고 예술학교(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BFA를, 뉴욕 시각예술학교(School of Visual Arts)에서 MFA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에는 《Chew》(2024), 《It's Butter!》(2024), 《Crocs World》(2022)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은 대중문화 아이콘과 일상 사물을 결합하여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품 소개

 

캐서린 번하드 (Katherine Bernhardt)
Pink Panther + Scotch Tape + Green Plantains

《Pink Panther + Scotch Tape + Green Plantains》, 2019, 캔버스 위 아크릴, 스프레이 페인트, 304.8 x 609.6 cm

 

 

캐서린 번하드 (Katherine Bernhardt)、《Magic》

(좌)《Magic》, 2010, 캔버스 위 아크릴, 152 x 122 cm

(우)《Get Bent》, 2022, 캔버스 위 아크릴, 스프레이 페인트, 152 x 122 cm

 

 

캐서린 번하드 (Katherine Bernhardt)、 Sacai + Cigs

(좌)《Sacai + Cigs》, 2019, 캔버스 위 아크릴, 프레이 페인트, 152 x 183 cm

(우)《McMushrooms》, 2023, 캔버스 위 아크릴, 스프레이 페인트, 198 x 183 cm

 


관람 포인트 요약

  • 전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회고전 6M가 넘는 초대형 원화: 1997년 초기 작품부터 슈퍼모델, 심슨, 나이키, 맥도날드 등 작가의 예술 여정을 총망라합니다.
  •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공개 신작, 최초 공개: 가장 사랑받는 대표작 ‘핑크팬더 시리즈’는 물론 오직 이전시를 위한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 작가의 초대형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온 공간: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모든 요소들이 모여있는 창작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답을 찾는 수업이 아닌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배우 김우빈의 오디오 가이드: 캐서린 번하드전의 전시 수익 중 일부는 소아암환우들에게 기부됩니다.

 

이번 전시는 캐서린 번하드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과 대중문화의 접점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슈퍼 얼리버드 및 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